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2.12 수 18:14
뉴스유럽
한국의 메아리 이미아 대표, ‘꺾인 꿈을 기억해’ 출간20년 전 무작정 찾은 프랑스에서 한불 문화 전도사로 자리잡기까지의 기록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7  11:00: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미아 대표의 첫 책  ‘꺾인 꿈을 기억해’  
프랑스에서 ‘한국의 메아리’와 ‘에코컨설팅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이미아 대표가 첫 책 ‘꺾인 꿈을 기억해(2018, 넥서스북스)’를 펴냈다.

이 책은 프랑스의 한 이방인에 지나지 않던 저자가 한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불 문화 교류의 중심에 당당히 서기까지의 열정적인 삶의 기록을 담고 있다. 이미아 대표는 자신과 같은 일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줄 수 있는 영감이 가득한 책이라고 자신의 책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20여 전 꼭 성공해서 기울어진 집안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무작정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아는 불어 단어라고는 ‘봉주르(Bonjour, 안녕하세요)’와 ‘메르시(Merci, 감사합니다)’밖에 없을 정도로 대책 없이 떠난 유학이었지만,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한불 문화 교류의 중심인물이 됐다.

파리 9대학에서 문화예술경영을 배웠으며 이후 에브리 에손느 국립대 한국어 겸임교수로 일했다. 2002년 3월에는 프랑스에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알리고 싶어 ‘한국의 메아리’를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

현지 한인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약해 프랑스한인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유럽협의회 간사도 지냈다. 현재는 파리시 서울공원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엔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문예공로훈장을 수훈했고 현재는 문화 교류를 통한 ‘세계 평화’라는 더 큰 꿈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꺾인 꿈을 기억해’는 ‘열정의 날개를 펴고 꿈을 향해 날아’, ‘일가 사명의 사이에서’, ‘가깝지만 낯선’, ‘그들의 나라다’ 등 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북 콘서트는 4월 27일 저녁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박항서 매직’, 다시 한 번 베트남을 ...
2
[기고] 장기전으로 돌입한 미중 무역전쟁
3
중국한국인회 제10대 박원우 회장 취임
4
‘스리랑카 대사배 국기원컵 태권도대회’,...
5
국내 거주 8만 고려인 대표단체 ‘대한...
6
재외동포신문 제15회 ‘발로 뛰는 영사상...
7
질병관리본부, 홍역 유행 필리핀·우크라이...
8
세종학당재단, 내년 상반기 국외 파견 한...
9
선양충청향우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10
아르헨티나 샬롬 남성중창단, ‘제2회 정...
오피니언
[역사산책] 명도전과 고조선의 강역
명도전은 연나라의 화폐인가?명도전은 고대 연나라의 화폐라고 알려져 있다. “명도전
[법률칼럼]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2)
그러나 그와 같은 대책들은 기존에도 법무부가 계속해서 시행해왔던 것들로, 어느
[우리말로 깨닫다] 두루봉과 두리봉
<두루봉>은 한자로 ‘주봉(周峰)’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우리말 <두루>에 해당하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