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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 제주음식특별전 개최한식문화관 개관 2주년 기념 4월 13일부터 한달간 개최...오픈 클래스도 진행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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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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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이 한식문화관 개관 2주년을 맞아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공동 개최하는 제주음식특별전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 포스터. (사진 한식진흥원)
(재)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은 한식문화관 개관 2주년을 맞아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지역의 음식과 식재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주음식특별전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에 개관한 한식문화관은 내‧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표 한식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주한 외국대사관과의 음식문화 교류전을 개최했으며, 김치‧장‧전통주 담그기 클래스 운영,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국내‧외에 한식을 전파하는 데 노력해왔다.

올해 2주년을 맞이한 한식문화관은 ‘제주음식특별전’을 개최해 ‘제주도 생일음식 만들기’ 오픈클래스와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 특별전시를 운영한다.

4월 13일과 14일 오후 12시부터 운영되는 제주도 생일상 차리기 오픈 클래스는 제주도 유일의 음식명인인 김지순 명인이 직접 강연에 나서, 첫날에는 성게미역국과 빙떡을, 다음날에는 메밀조베기와 지름떡을 만들어 보고 시식할 예정이다.

오픈 클래스는 내‧외국인 상관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으로 한정된다.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053-7177~9)로 하면 된다. 

아울러, ‘탐라가 선물한 자연의 맛’ 특별전시는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되며, ▲제주인의 지혜와 맛, ▲제주인의 생일상, ▲계절별 음식, ▲제주의 부엌살림, ▲제주 20대 대표 향토음식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한식진흥원 선재 이사장은 “제주도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평화의 섬으로서, 지역의 독특한 음식전통이 잘 남아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행사로 한식문화관의 두 돌을 기념함과 동시에, 제주 향토음식과 음식문화, 식재료를 국‧내외에 알려 음식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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