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재외동포기자상 마감은 12월20일
상태바
제2회 재외동포기자상 마감은 12월20일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4.08.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기자상 빌표에 이어서 제2회기자상 응모작을 기다립니다. 2004년 4/4분기(10월-12월)에 각지역의 동포언론사에 발표한 동포기자들의 기사들중 본사에 보내온 기사들을 심사대상으로 합니다. 마감은 12월20일입니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1회기자상 응모요령과 같습니다.

앞으로 재외동포기자상이 자리를 잡아나가서 동포기자들에게 용기를 북돋고 격려가 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임을 이자리를 빌어 다짐합니다.

재외동포신문사

 

제1회재외동포기자상 응모요령

전세계 여러나라에 자리잡고 있는 동포사회는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지만 공통점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한글로 된 동포언론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인회의 소식지부터 웬만한 국내 지방언론사보다 규모가 큰 언론사에 이르기까지 현재 세계 각도시에서 450여개의 동포신문 방송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포언론사 기자는 각나라의 한국인사회를 취재해 한국어로 기사를 작성하므로 한국어 문화권에 속해 있습니다. 동시에 다국어 문화권에서 한국어를 지키는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역할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와 비교할 수없이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직률이 높아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동포사회의 향도로서 자긍심을 갖는 것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같은 조건에서 동포언론 기자들을 격려하고 동포언론을 활성화하는데에 기여하기 위해 본지는 재외동포기자상을 제정했습니다. 수상자들에게 현재는 상패밖에 준비를 못했지만 향후 한국을 비롯 동포사회 취재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 이상기 한국기자협회 회장(한겨레신문 기자) 이종훈 본지 기획위원장(전 국회정치담당 연구관) 안동일 본지 논설위원장(전 뉴욕동포언론인) 해외 : 민병용(전 미주한국일보 편집국장) 남정호 세계일보 프랑크푸르트 특파원(전 구주신문 발행인) 신근수 파리물랭호텔 사장(전서울신문기자)

응모마감은 9월30일로 10일간 연장했으며 수상자는 10월15일자 본지 지면에 발표합니다. 전세계 동포언론사 기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을 기다립니다.


<재외동포기자상 응모 요령>
 
1. 응모 분야
1) 취재보도 부문 : 동포사회, 국제, 문화, 이중언어 교육
2) 기획보도 부문
3) 전문보도 부문 : 사진보도, 해설논평, 신문편집, 그래픽뉴스, 만평, 특별상

2. 응모마감 및 수상자 발표
3/4분기 응모마감 9월30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보도된 기사 및 방송)
수상자 발표는 본지 10월15일자

3. 제출서류
1) 제출기사 2개 이상 (추후 심사과정중 신문 원본 요청할 수 있음)
(단, 방송의 경우 VHS 테이프 1개 또는 Tape 제출)
2) 제출기사 관련서류 (타매체 반향자료, 방송내용 요약본, 기타 첨부서류)
3) 방송자료의 경우 방송원고 제출및 방송내용 또는 요약분 첨부
4) 이력서 및 사진 

4. 접수 및 문의
접수 및 문의는 사이트의 게시판(기사쓰기 자유게시판)과 이메일 dongponews@freechal.com로만 받습니다.

재외동포신문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