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포로는 처음으로 고용인원 8만1천명에 연간 순수익 18억달러를 올리는 조지아주 항만청 운영위원에 위촉된 박위원은 지난 3월 조지아주 애틀랜타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974년 이민간 박위원은 21년 간 건물관리 용역업체(GBM)를 경영하며 1996년부터 ‘좋은 이웃 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등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왔다. 그는 1990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2년에는 ‘조지아주 USO애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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