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포 공화당 全大 대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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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포 공화당 全大 대의원에
  • 경향신문
  • 승인 200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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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직속 아시아·태평양계 국가정책 자문위원회 박선근 위원(미국명 서니 박)이 28일부터 9월3일까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되는 ‘2004년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에 뽑혔다.

최근 동포로는 처음으로 고용인원 8만1천명에 연간 순수익 18억달러를 올리는 조지아주 항만청 운영위원에 위촉된 박위원은 지난 3월 조지아주 애틀랜타 비즈니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974년 이민간 박위원은 21년 간 건물관리 용역업체(GBM)를 경영하며 1996년부터 ‘좋은 이웃 되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등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왔다. 그는 1990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2년에는 ‘조지아주 USO애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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