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 4월 댈러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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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 4월 댈러스서 열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3.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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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우수기업 소개하고 기업인, 경영인, 블루오션 등 3개 부문 시상식 계획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강영기)가 주최하는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린다.

미국 한인 상공인들의 단합과 한미 양국 기업들의 교류를 위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미 양국의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기업인 대상, 경영인 대상, 블루오션 대상 등 시상도 이뤄진다. 이번 미주한인상공인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기업인 대상은 미국 내 한인 기업 또는 미국과 연관된 기업의 대표에게, 경영인 대상은 미국 내 한인 기업 또는 미국과 연관된 기업의 전문 경영인에게, 블루오션 대상은 혁신적인 기술 또는 혁신적인 경영을 달성하는 기업 또는 기업인에게 주어진다고 한다.
 

▲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 포스터

첫 날인 21일 저녁 환영만찬에 이어 22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시상식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참가 기업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분을 쌓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23일에는 총회장배 골프대회와 폐막식이 진행된다.

대회 준비위원장은 에드워드 구 이사장과 최현경 특보가 맡게 되며 권혁래, 김기용, 김선엽, 김행숙, 마이클 정, 박용태, 박인재, 에드워드 채, 이시영, 장 마리아, 장재준, 전경수, 정영란, 황병구씨 등은 준비위원으로 임명됐다.

참가 문의는 장마리아 사무총장(mariachang0203@gmail.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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