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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한글학교 신임교장에 한성애 교사 선출20년 경력 음악치료전문가…졸업생 차세대 교사 채용, 학부모회‧육성회 부활 등 계획 밝혀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harrykim.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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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7  1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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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애 신임 비엔나한글학교 교장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 이사회(이사장 천영숙)은 3월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애 교사를 제11대 비엔나한글학교 교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신학대학에서 음악심리치료를 전공한 한 교장은 1998년부터 2001년까지는 광주, 나주 지역 정신병원에서 외래 음악 치료 강사로 일했으며, 이후 2006년까지는 조선대, 배재대 등에서 음악치료강사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오스트리아로 건너와 비엔나 국립대학에서 음악심리치료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임기 중 중점 사업으로 한 교장은 ▲3세 학생까지 배출한 비엔나 한글학교에 졸업생 차세대 교사 채용, ▲정지중인 학부모회, 육성회의 부활과 이사회와의 협력강화, ▲교사들의 자질향상과 연대를 강화하는 학교조직개편으로 학업의 질적향상과 발전 도모,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와 참가단체들과의 연계강화를 통한 학교발전 도모, ▲유럽 다른 나라 한글학교와의 교류확대와 행사 상호참여들 통한 학생정체성의 세계화 도모 등을 강조했다.

이어서 한 교장은 3월 28일 예정된 임기 시작 후 첫 이사회를 통해 비엔나한글학교를 유럽 한글교육의 모델로 만드는 자신의 포부와 비전 그리고 실천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 이사회(이사장 천영숙)은 3월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성애 교사를 제11대 비엔나한글학교 교장으로 선출했다. 2017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 송년회에서 사회를 보는 한성애 신임 비엔나한글학교장 (사진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한 교장은 현재 아일랜드에 본부를 둔 물류유통회사 ‘아우리스 워드 로지스틱스’의 오스트리아 법인장과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사무차장으로도 일하고 있으며 비엔나한글학교 교사로는 2009년부터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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