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4.20 금 19:30
뉴스CIS
민주평통 모스크바, 고려인 원로 초청 통일강연회한반도 정세 급변에 즈음해 고려인 원로 동포에게 정부 통일 정책 설명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26  11:27: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스크바협의회는 3월 24일 ‘고려인동포 원로초청, 문재인 정부 평화통일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스크바협의회(회장 김원일)는 3월 24일 모스크바 소재 한 한식당에서 ‘고려인동포 원로초청, 문재인 정부 평화통일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연이어 합의되는 등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이 시기에 고려인 원로 동포들에게 현 정부의 통일 정책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김원일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장이 현 정부의 통일 정책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해 동포 원로들의 의견을 들었고, 이어 2부에서는 만찬이 이어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스크바협의회는 3월 24일 ‘고려인동포 원로초청, 문재인 정부 평화통일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현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김원일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장 (사진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김원일 회장은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해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 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난 보수 정부 시기는 남북 관계뿐만아니라 한러 관계에도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문재인정부가 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러 관계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에 대해 지지를 보낸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스크바협의회는 3월 24일 ‘고려인동포 원로초청, 문재인 정부 평화통일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사진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특히 참석자 중의 한 명인 물리학자이며 러시아 과학원 종신회원인 노가이 블라디미르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비서실장으로 일하던 문재인 대통령을 뵌 기억이 있다”고 회상하며 “대통령께서 모스크바에 방문하시게 되면 자신도 꼭 초대해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노가이 블라디미르 교수를 비롯해 리 블라디미르 고려인연합회 고문, 안 아나파시 러시아 민족문제연구협회 부회장, 김유리 러시아변호사협회장, 김태성 모스크바 사할린교포협의회장 등 20여 명의 원로 고려인 동포들이 함께 자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스크바협의회는 3월 24일 ‘고려인동포 원로초청, 문재인 정부 평화통일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한 고려인 원로 동포들과 악수하며 웃는 김원일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장 (사진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전통 온돌문화 이어갈 기술자 양성교육
2
캐나다한인회총연맹 이윤희 회장
3
선양한국인회, ‘제58주년 4.19혁명...
4
월드옥타 런던지회 주최 차세대 선후배 만...
5
한국 축구선수 8명 캄보디아 그라운드 누...
6
[인터뷰]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7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준비 운영위원회...
8
함부르크 한인학교 한국문화 공개수업 열어
9
종이문화재단, ‘2018 한반도 평화통일...
10
비엔나에서 서울까지 모터사이클로 달린다
오피니언
[역사산책] 동이의 강역과 서북방 국경의 변천
유구한 조선의 역사에서, 강역 문제의 처음은 고조선과 중국 중원의 경계선을 밝히는
[법률칼럼] 사회복무요원의 시민권 취득과 재외동포(F-4) 체류자격
한국에서 출생한 한국 국적의 청년 A는 어린 시절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고등학교를
[우리말로 깨닫다] 우울(憂鬱)을 떠나보내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저는 우울증이라고 대답합니다. 우울증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