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3.22 금 17:27
뉴스유럽
정대협, 핀란드에서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 촉구 활동4월 초 투르크대학 한국학주간 맞아 강연, 영화상영회 등 다양한 활동 계획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23  17:15: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핀란드 투르트 대학의 한국학 주간에 맞춰 핀란드를 방문해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사회의 노력을 알리고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여러 활동을 진행한다. 3월 8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발표하는 윤미향(왼쪽)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사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 윤미향, 이하 정대협)은 핀란드 투르크 대학의 한국학 주간(4월 2일~7일) 일정에 맞춰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사회의 노력을 알리고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핀란드 현지를 찾는다.

윤미향 정대협 공동대표는 한국학 주간 공식행사인 특별 강연에 강사로 초청돼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들의 목소리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 전시 성폭력 피해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 등을 알릴 계획이다.
 
   
▲ 영화 ‘어폴로지’ 포스터

강연과 함께 캐나다 티파니 슝(Tiffany Hsiung)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어폴로지’도 상영한다. 어폴로지는 아시아의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한국의 길원옥 할머니, 중국의 차오 할머니, 필리핀의 아델라 할머니)의 삶을 진솔하고 당당하게 그려낸 영화로,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또한, 정대협은 한국학 주간 일정 동안 관련 전시 및 문제 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윤미향 공동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1980년대 후반부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에서 시작된 '#WithYou'가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 김학순 할머니가 용기 있게 이름과 얼굴을 세상에 공개하며 '#MeToo'를 외쳤고, 그 외침이 아시아로, 남북으로, 세계 각지로 확산되어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위한 주체적인 운동으로, 전시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과 연대로 이어져 오고 있음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한국남동발전과 에너...
2
오타와서 한국영화 ‘극한직업’ 상영회 대...
3
[인터뷰] 최병섭 모스크바한국학교 교장
4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 비자 및 취업 환...
5
팔레스타인 공무원들, GIS 및 원격 ...
6
쿠웨이트 현지화 사업의 이론과 실무 세미...
7
스타트업 기업들 인도서 혁신기술 특별공개...
8
토론토서 3.1절 100주년 기념 태극기...
9
모스크바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
10
국립한글박물관, 헝가리 최초의 한글사전 ...
오피니언
[역사산책] 고조선 가림토와 훈민정음
세종대왕이 서기 1443년 섣달 그믐날 소리글자인 훈민정음 창제를 처음 공표했다
[법률칼럼] 외국인의 마약 범죄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으로 인해, 그 클럽에서 있었던 각종 일탈
[우리말로 깨닫다] ‘프다’의 세상
‘프다’라는 말은 우리말에 없는 단어죠. 정확하게 말하면 ‘슬프다’나 ‘아프다’ 속에 들어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