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2018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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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2018 정기이사회 개최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3.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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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호주, 8월 중국, 9월 강원도 동해서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열린다

▲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3월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한 식당에서 ‘2018 정기상임이사회’를 열고 2018년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사진 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 김덕룡, 회장 한창우)는 3월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한 식당에서 ‘2018 정기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7년 사업 결산과 새해 사업계획안 통과 그리고 신임 상임이사 영입 안건을 의결이 진행됐다.

올해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를 6월과 8월 호주와 중국에서, 9월에는 강원도 동해에서 세 차례 열기로 했다. 또한 일본 재일한상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양주, 미국, 중국 등에서 한인상공인 동포간담회도 여러 차례 개최키로 했다.

또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 주최하는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도 동포청년을 적극 발굴하는 등 후원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울한옥박람회, 오사카 원코리아평화페스티벌 등도 후원 참여하기로 했다.

이밖에 재외동포의 숙원사업인 영종도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 세계한상센터 건립추진 준비사업과 새터민, 다문화가정 청소년대상 직업교육 지원, 라이브농어촌살리기 및 전통재래시장살리기국민운동 등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덕룡 이사장, 양창영, 정진섭, 박관회, 이이재 부이사장 그리고 미국, 캐나다, 쿠바, 사이판에서 참석한 권석대, 정병식, 강태형, 이재승, 이봉섭, 조용행, 김동우, 이광석 등 상임이사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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