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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부장관, 파독광부기념회관 방문해 독일 동포 격려방명록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십시오!’라고 남겨
나복찬 재외기자  |  nbc@kodb.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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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1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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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 중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8일 에센주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했다. 파독광부기념회관 기념조형물앞에서 단체사진, 가운데가 김영주 장관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3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독일과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8일 에센주 파독광부기념회관을 찾아 독일 동포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이 금창록 주독일한국대사관 본분관장의 안내로 회관 입구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는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회장단(최광섭,김갑호,안경환)과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단(박소향,최수자,정은희)이 열렬한 환영으 인사를 전했다.

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유럽에 해외근로자의 효시로 조국근대화에 주춧돌을 놓았던 파독근로자들의 피땀어린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에 방문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회가 새롭다”며 파독근로자들의 노고에 큰 사의를 표했다. 방명록에는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힘내십시오!’란 글귀를 남겼다.
 
   
▲독일을 방문 중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8일 에센주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했다. 파독광부기념회관 기념조형물앞에서 단체사진. 방명록에 글귀를 남기는 김영주 장관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이어 김 장관 일행은 파독광부기념회관내 설치된 파독광부기념 동판조형물에 대해 최 회장의 설명을 듣고 지하광산을 재현한 광산갱도와 인차와 탄차, 작업공구들을 직접 손으로 들어 보이기도 했다.

김 장관은 다음 방문 장소인 보쿰 대학으로 이동하기 전에 “4차 산업혁명에는 직업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00년 넘게 직업훈련시스템을 발전시켜 나온 독일은 정부, 기업, 노동조합 등이 긴밀하게 연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기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쿰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지난 2003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독일을 방문 중인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8일 에센주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했다. 재독동포역사자료실 앞에서.  (사진 나복찬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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