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1.13 화 10:26
뉴스한국
정세균 국회의장, 카자흐스탄 찾아 고려인 격려알마티 국립고려극장 방문, 정 의장 “더욱 긴밀한 협력과 호혜관계 위해 노력 할 것”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12  14:58: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카자흐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3월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고려극장을 찾아 고려인들을 격려했다. (사진 국회사무처)

카자흐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3월 11일 알마티 소재 국립고려극장을 찾아 현지 고려인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지난 1937년 고려인들이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 당했을 당시 우리 조상들의 심정이 어땠을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그렇게 어려울 때 카자흐스탄 국민이 고려인을 잘 맞아줬고, 고려인들도 강인한 의지력과 열정으로 그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 카자흐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3월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고려극장을 찾아 고려인들을 격려했다. 극장 관계자 및 배우들과 기념촬영 (사진 국회사무처)

이어 정 의장은 “고려인들이 카자흐스탄 국민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성공과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같은 피를 가진 사람으로서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며, 지금까지 양국이 아주 가까운 이웃으로 협력해왔지만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호혜적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카자흐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3월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고려극장을 찾아 고려인들을 격려했다. 박수로 정 의장을 맞이하는 고려인들 (사진 국회사무처)

정 의장의 카자흐스탄 방문은 당초 지난해 9월 현지에서 열린 고려인 정주 80주년 행사에 맞춰 예정됐었지만 당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논의가 급박하게 진행되면서 취소된 뒤 6개월 만에 다시 이뤄진 것이다.

정 의장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둔 듯 인사말 말미에 “국회에 바쁜 일이 있어 지난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지각해서 왔지만 그래도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열렬한 환영을 표하는 고려인들에게 재차 감사인사를 전했다. 
 
   
 ▲ 카자흐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3월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고려극장을 찾아 고려인들을 격려했다. (사진 국회사무처)

정 의장의 카자흐스탄 공식방문에는 원혜영‧유승희‧오영훈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선동‧추경호 의원(이상 자유한국당), 이재경 국회의장 정무수석, 박장호 국회사무처 국제국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 두 명 배출,...
2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13년 만에 함...
3
이집트 카이로서 한식 홍보 행사 ‘201...
4
한인청년들 날아오르자! ‘몬트리올 한인청...
5
주중한국대사관, 광저우서 ‘한중 우호주간...
6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포항서 개최
7
미주민주참여포럼, 엘런 로웬탈 연방하원의...
8
[인터뷰] 김민주 G.I.B 코퍼레이션 ...
9
김포공항 개항 60주년 기념식 개최
10
[우리말로 깨닫다] 일 없다면
오피니언
[역사산책] 부여족 신공왕후의 일본 정벌
일본이 ‘만세일계(萬世一系)’ 혈통의 첫 왕으로 떠받드는 유명한 진무(神武)왕에 관한
[법률칼럼]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 (4)
재외동포 청년들이 세계 주요 국가의 공무원이나 군 장교로서 막힘없이 승진하여 그
[우리말로 깨닫다] 일 없다면
일은 꼭 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건의 의미로도 일은 쓰입니다. 무슨 일이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