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2.11 화 18:55
뉴스북미
시카고한인회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이종국 시카고 총영사에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상패 전달도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7  14:49: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시카고한인회는 3월 1일 저녁 시카고 북부 서버브 글렌뷰 언약 장로교회에서 200여 명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시카고한인회)

시카고한인회(회장 서이탁)은 3월 1일 저녁 시카고 북부 서버브 글렌뷰 언약 장로교회에서 200여 명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주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이종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장 정종하)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를 손에 든 ‘리틀 올 코리아’ 청소년 단원들이 입장하며 시작됐다.

입장 후 국민의례, ‘리틀 올 코리아’ 단원들의 한‧미 양국 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고찬열 한국자유총연맹 시카고지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고 지회장은 독립선언문 전문을 모두 외워 낭독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삼일절 노래 제창, 문재인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이종국 총영사 대독), 내빈들의 축사 및 격려사 후 재외동포신문 선정 ‘발로 뛰는 영사상’과 3.1절 공로‧봉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이탁 시카고한인회장(오른쪽)이 이종국 시카고총영사관 총영사(왼쪽)에게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시카고한인회)

먼저 서이탁 시카고한인회장이 본지 선정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이종국 총영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 총영사는 부임한 이래 관할 13개 지역을 두루 방문하면서 교민들의 삶을 세세히 살피고 위스콘신 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으며 찾아가는 영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공관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등 활동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카고지역사회와 동포들을 위해서 봉사해온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3.1절 공로‧봉사상은 김난희, 김야곱, 미쉘남, 연재경, 이수재, 조두호, 최마자, 한경숙씨 등 8명에게 수여됐다.

서이탁 한인회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2~3세들이 1세들과 화합해서 3.1절의 깊은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됐다. 내년에는 3.1절이 100주년을 맞이하는데, 그때는 더 많은 2~3세들이 참여해서 삼일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하 민주평통 시카고 지역협의회 회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들고 만세 운동을 했던 선조들의 희생정신이 한인 2~3세에게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많은 선조들에게 후세들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박항서 매직’, 다시 한 번 베트남을 ...
2
문재인 대통령, 뉴질랜드 동포 300명 ...
3
[기고] 장기전으로 돌입한 미중 무역전쟁
4
독자기술 개발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A...
5
중국한국인회 제10대 박원우 회장 취임
6
‘제1회 모스크바 한인대상’ 시상식 성황...
7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김덕룡 수석부의장...
8
‘스리랑카 대사배 국기원컵 태권도대회’,...
9
국내 거주 8만 고려인 대표단체 ‘대한...
10
질병관리본부, 홍역 유행 필리핀·우크라이...
오피니언
[역사산책] 명도전과 고조선의 강역
명도전은 연나라의 화폐인가?명도전은 고대 연나라의 화폐라고 알려져 있다. “명도전
[법률칼럼]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2)
그러나 그와 같은 대책들은 기존에도 법무부가 계속해서 시행해왔던 것들로, 어느
[우리말로 깨닫다] 두루봉과 두리봉
<두루봉>은 한자로 ‘주봉(周峰)’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우리말 <두루>에 해당하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