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2.17 월 21:35
뉴스아시아
선양한국인회, ‘2018 강산배 정월대보름 어울마당 행사’ 개최윷놀이, 제기차기, 팔씨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6  15:16: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선양한국인(상)회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조상들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조선족동포와 우의를 다지기 위한 ‘2018 강산배 정월대보름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사진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조상들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조선족동포와 우의를 다지기 위한 ‘2018 강산배 정월대보름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산 한국요리 전문점 변용 대회장의 후원과 한중교류문화원(이사장 안청락)의 후원으로 선양시 황고구에 위치한 한중교류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한국 교민과 조선족 동포가 참가했다.

라종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이 한민족의 단합과 민속문화 발전 및 계승에 좋은 계기가 되고, 교민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재중 동포사회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환영사 하는 라종수 회장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임병진 총영사는 축사에서 “정월 대보름 행사는 우리민족이 전통적으로 기념해오던 유서 깊은 행사이고 우리민족 특유의 행사이다. 이국 땅 선양에서 교민, 조선족동포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한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고, 슬기로운 한민족 고유의 정월 대보름 풍속을 계승 및 발전은 물론, 선양 한민족 단결과 공동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양 한민족사회가 그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지, 관심 및 성원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용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선양교민 및 조선족동포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민족놀이 대축제가 되길 소원하며,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대회사 하는 변용 사장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어울마당 행사는 ▲식전행사(안도노인협회 농악대) ▲국민의례 ▲환영사 ▲축사 ▲대회사 ▲행사진행 설명 ▲윷놀이 경기 ▲제기차기 대회(남,여) ▲팔씨름 대회(남,여) ▲노래자랑(15팀 참가) ▲닥트경기(번외경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윷놀이 경기는 한 팀당 5명씩 8개조(교민 30개팀, 조선족 동포 9개팀 : 총39팀)로 나뉘어 열렸고, 조별리그 예선에 이어,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는 민주평통선양협의회팀이 우승, 영남향우팀이 준우승, 선양한국국제학교팀과 이선현 가족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해 부상을 받았다. 참가자 모두에게 상품이 주어졌으며 팔씨름, 제기차기, 노래자랑, 닥트게임 등을 통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 윷놀이 경기 모습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 제기차기 경기 모습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 팔씨름 경기 모습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팔씨름은 남자부 김창선, 여자부 강현정, 제기차기는 남자부 이주선, 여자부 김정수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15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노래자랑에서는 대상에 ‘배 띄워라’를 열창한 김정옥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안동역에서’를 부른 전계선 호남향우회장, 은상는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부른 이춘희 씨, 동상은 ‘천년의 사랑’을 부른 이수 씨가 수상했다.

   
▲ 노래자랑 대상을 차지한 김정옥 수상자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이날 행사에는 주선양총영사관 임병진 총영사, 민주평통선양협의회 박영완 회장, 대회장 변용 사장, 한중교류문화원 안청락 이사장, 선양한국국제학교 송인발 교장,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김용재 지사장, 충청향우회 황상욱 회장, 호남향우회 전계선 회장, 경기향우회 오성일 회장, 영남향우회 이용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행사장 모습 (사진 선양한국인(상)회)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재외공관장-기업인 해외진출 일대일 상담회...
2
시안한국인회 ‘2018 송년의 밤’ ...
3
재외동포신문 제15회 ‘발로 뛰는 영사상...
4
쿠웨이트 한인회 ‘2018 체육 한마당 ...
5
[인터뷰] 이윤영 주네덜란드대사
6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 송년의 밤 행...
7
제29대 아르헨티나 한인회장에 백창기 후...
8
‘재외한인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
9
아르헨티나 샬롬 남성중창단, ‘제2회 정...
10
이낙연 국무총리, 알제리·튀니지·모로코 ...
오피니언
[역사산책] 명도전과 고조선의 강역
명도전은 연나라의 화폐인가?명도전은 고대 연나라의 화폐라고 알려져 있다. “명도전
[법률칼럼]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2)
그러나 그와 같은 대책들은 기존에도 법무부가 계속해서 시행해왔던 것들로, 어느
[우리말로 깨닫다] 두루봉과 두리봉
<두루봉>은 한자로 ‘주봉(周峰)’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우리말 <두루>에 해당하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