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8.17 금 23:57
뉴스CIS
카자흐스탄 등 CIS 국가에 퍼진 한의약 한류해외 한의진료센터, 한의약 진출의 교두보 마련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6  13:41: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1일, 청연한방병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바검진센터 안에 한의과를 개설하고, 2월에는 자생한방병원이 키르기스스탄 에르겐 사립병원 내 한의진료실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청연’ 개소식 단체 기념사진. (사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1일, 청연한방병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바검진센터 안에 한의과를 개설하고, 2월에는 자생한방병원이 키르기스스탄 에르겐 사립병원 내 한의진료실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의과대학과 한의진료센터 구축, 한의연수 등에 관한 협력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복지부와 진흥원이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해 민간 한방병원들과 협력을 목표로 함으로써 해외 한의진료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로 맺은 첫 결실이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의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 청연한방병원 진료 모습. (사진 보건복지부)

청연한방병원은 2015년부터 2년간 카자흐스탄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에 참여했으며, 한국의 한의사 면허 인정을 거쳐 원내 한의과 개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통 한의약 보급이 가능해졌다. 

자생한방병원의 경우, 지난해 키르기스스탄 대통령병원 내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운영을 맡으며 현지 법인 설립 및 면허를 취득해 지난 2월 현지 에르겐 사립병원 내 한의진료실을 개소했다.

한편, 1997년 친선한방병원을 시작으로 한의약과 오랜 기간 협력해오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의과대학은 우리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한의연수, 한의약 연구협력 등에 대해 한국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향후 우즈베키스탄 내 한의약 확산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복지부 한의약산업과 박종하 과장은 “한의약은 예방의학으로서 장점이 있고, 보건의료 분야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CIS 국가 국민들의 보건향상 및 의료비용 절감을 위해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전통의학에 대한 수요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한의약 국제교류를 통해 한의약 인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키르기스스탄 자생한방병원 진료 모습. (사진 보건복지부)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케이프타운에서 ‘2018 아프리카 한글학...
2
월드옥타 대양주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시드...
3
[기고] 이란 대통령, 보수와 개혁 세력...
4
선양한국인회, 제 73주년 광복절 경축 ...
5
[역사산책] 경술국치에서 광복의 날까지
6
[인터뷰] 이정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아...
7
아르헨티나 ‘페소’화에 투자를 고려할 때...
8
[법률칼럼] 한국인의 외국 국적 취득 :...
9
국가보훈처, 미국 지역 독립운동 명문가에...
10
호주 민주평통, ‘북한 비핵화 전망과 남...
오피니언
[역사산책] 경술국치에서 광복의 날까지
1910년 8월 22일 총리대신 이완용과 데라우치 조선통감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되었다
[법률칼럼] 한국인의 외국 국적 취득 : 유의해야 할 사항들
한국인이 외국 국적(시민권)을 취득한 경우, 국적법 제15조 제1항이 “대한민국의 국민
[우리말로 깨닫다] 과거를 보는 눈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입니다.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이 인간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생각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