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제8회 리더십 컨퍼런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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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제8회 리더십 컨퍼런스 연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2.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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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버지니아 폴스처치 메리어트 호텔에서

▲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버지니아 폴스처치 메리어트호텔에서 제8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3월 열린 제7회 컨퍼런스 모습 (사진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회장 헬렌 장, 이하 미주연합회)은 국제결혼 한인여성들의 북미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8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버지니아 폴스처치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미주연합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체의 사업 추진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그를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미국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인 결혼이주여성 단체들의 연합체로, 주류 사회와의 징검다리 역할을 활성화 하고 미국 내 국제결혼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지난 2004년 6월 결성됐다.

2005년 한국에서 제1회 ‘국제결혼여성 세계대회’를 개최했고 2006년 제2회 세계대회에서는 세계 국제결혼여성 총연합회(월드킴와)를 발족시켰다. 이후 월드킴와는 매년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 참가비는 2박 3일 숙식비 등 250 달러이며 관련문의는 실비아 패튼 준비위원장(☏ 703-861-911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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