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초등학생들의 설날 맞이 민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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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 초등학생들의 설날 맞이 민속공연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2.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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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8 윈체스터초등학교 한인학생들 부채춤과 소고춤 무대

▲ 뉴욕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국 학생들은 모든 재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날 축하 민속공연을 펼쳤다. (사진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인학부모모임)

뉴욕 퀸즈빌리지 PS 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국 학생들은 2월 15일 모든 재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날 축하 민속공연을 펼쳤다.

오전 9시와 11시 두 차례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학생들은 부채춤과 소고춤을 선보였고 부모님들이 준비한 ‘아리랑’ 합창도 이어졌다.
 
▲ 뉴욕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국 학생들은 모든 재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날 축하 민속공연을 펼쳤다. 소고춤 공연 (사진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인학부모모임)

두 달 동안 준비한 이 무대에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은 커다란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아리랑’이 울려퍼질 때는 한국말을 모르는 학생들도 함께 가사를 외워 함께 불러줘 많은 감동을 줬다. 

▲ 뉴욕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국 학생들은 모든 재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날 축하 민속공연을 펼쳤다. 한복 차림의 학생들 (사진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인학부모모임)
▲ 뉴욕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국 학생들은 모든 재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날 축하 민속공연을 펼쳤다. (사진 PS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인학부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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