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8 윈체스터초등학교 한인학생들 부채춤과 소고춤 무대
뉴욕 퀸즈빌리지 PS 18 윈체스터 초등학교 한국 학생들은 2월 15일 모든 재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날 축하 민속공연을 펼쳤다.
오전 9시와 11시 두 차례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학생들은 부채춤과 소고춤을 선보였고 부모님들이 준비한 ‘아리랑’ 합창도 이어졌다.
두 달 동안 준비한 이 무대에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은 커다란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특히 ‘아리랑’이 울려퍼질 때는 한국말을 모르는 학생들도 함께 가사를 외워 함께 불러줘 많은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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