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4.24 화 19:29
뉴스오세아니아
“브리즈번 총영사관 설치 요청” 청와대에 국민청원퀸스랜드 주 한인회, 경제협력 지원 필요성과 늘어나는 실거주자 숫자 근거로 설치 요청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4  12:28: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호주 퀸스랜드 주 한인회(회장 현광훈, 이하 한인회)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호주 퀸스랜드주 브리즈번 총영사관 설치 요청 서명 운동’을 게시했다.

2월 14일 오전 현재 1,000여 명이 서명한 이 서명운동에서 한인회는 ▲ 경제협력 지원 필요성, ▲ 시드니 지역에 육박하는 한국인 숫자, ▲ 시드니총영사관과 1,000km 떨어진 거리, ▲ 문화, 인력 교류 필요성 등을 들어 브리즈번총영사관 설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

한인회는 경제 협력 지원 필요성의 근거로 322억 가량의 한-호주 간 교역량 중 퀸스랜드주가 25%를 점유하고 있고, 광산 개발 등에 11개 한국 기업이 이미 진출해 있으며 현재 호주 집권 자유당의 정책으로 퀸스랜드 주와의 교역량이 계속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점들을 들고 있다.
 
   
▲  ‘호주 퀸스랜드주 브리즈번 총영사관 설치 요청 서명’ 국민청원 페이지 화면

또한 한인회는 예상 실거주자가 45,000명(2016년 외교부 집계 기준 31,500명)에 육박하고 전체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유자 절반이 퀸스랜드 주에 있고 사건 사고 건수가 뉴사우스웨일즈주보다 많다는 점과 본국의 취업난으로 워킹홀리데이 이외에도 다양한 비자의 입국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도 브리즈번총영사관 설립 근거로 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나마 가까운 공관인 시드니 총영사관과 1,000km나 떨어져 있는데다 공관 예산 부족으로 1년에 6번만 순회영사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는 점과 2014년 G20 정상회의, 2018년 영연방 게임 주최로 브리즈번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고 한국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지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도 요청의 이유다.

현광훈 퀸스랜드 주 한인회장은 브리지번총영사관 설치를 2018년 주요 사업목표로 정하고 1년 내내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명페이지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99447?navigation=petitions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선양한국인회, ‘제58주년 4.19혁명...
2
[우리말로 깨닫다] 우울(憂鬱)을 떠나보...
3
[인터뷰]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 부회장
4
월드옥타 런던지회 주최 차세대 선후배 만...
5
[인터뷰] 세계한인무역협회 로스앤젤레스지...
6
경상북도 독립운동사, 중국 충칭서 많은 ...
7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봉세종 회장 연임
8
외국 과학자 등 전문인력에 전자비자 신속...
9
몽골 아동 미술전시회 ‘희망의 봄’ 성황...
10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김근수 오타와지...
오피니언
[역사산책] 동이의 강역과 서북방 국경의 변천
유구한 조선의 역사에서, 강역 문제의 처음은 고조선과 중국 중원의 경계선을 밝히는
[법률칼럼] 사회복무요원의 시민권 취득과 재외동포(F-4) 체류자격
한국에서 출생한 한국 국적의 청년 A는 어린 시절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고등학교를
[우리말로 깨닫다] 우울(憂鬱)을 떠나보내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저는 우울증이라고 대답합니다. 우울증에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