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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도 전해진 평창 개막식의 감동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 100여 명 모여…역사적 남북 공동입장 함께 관람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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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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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9일 밤 일본 오사카 한인 밀집지역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서는 재외동포들과 현지인들이 어우러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했다. 단일팀 등장에 환호하는 관객들 (사진 주오사카한국문화원)

2월 9일 밤 일본 오사카 한인 밀집지역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서는 재외동포들과 현지인들이 어우러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했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 관계자 등 모두 100여 명이 함께 한 이 자리에는 평창올림픽과 남북단일팀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을 반영하듯 아사히신문, 교도통신, 간사이TV 등 현지 유력 언론사들의 취재 경쟁도 뜨거웠다.

   
▲ 2월 9일 밤 일본 오사카 한인 밀집지역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서는 재외동포들과 현지인들이 어우러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했다.  (사진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대형 화면에 남북한 선수단이 ‘코리아’라는 이름 아래 동시에 입장하는 모습이 비춰지자 너도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 2월 9일 밤 일본 오사카 한인 밀집지역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서는 재외동포들과 현지인들이 어우러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했다.  (사진 주오사카한국문화원)

한 재일동포 남성은 “평창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이 구성되어 정말 기쁘다”며 “내일(10일) 남자 스피드 스케이트를 응원하러 직접 평창에 가는데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평창올림픽을 성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를 전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 2월 9일 밤 일본 오사카 한인 밀집지역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서는 재외동포들과 현지인들이 어우러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했다. (사진 주오사카한국문화원)

행사에 함께한 주오사카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꾸준히 홍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2월 9일 밤 일본 오사카 한인 밀집지역 이쿠노구 코리아타운에서는 재외동포들과 현지인들이 어우러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청했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의 기념촬영 (사진 주오사카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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