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사업모델 발굴 기획과 교육분야 기사 작성 업무 …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재외동포재단은 2월 1일부터 ‘2018년 제3기 스터디코리안 해외통신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지역은 동북아시아/남아시아(중화권, 일본, 남아시아), 대양주, 북미(미국, 캐나다), 중남미, 유럽, 러시아/독립국가연합, 아프리카, 중동 등 8개 지역 11개 국가이며 모집 현황에 따라 지역 및 국가별 40명 내외로 탄력적으로 인원을 선발․운영할 예정이다.
콘텐츠 작성능력을 갖추고 성실한 취재활동이 가능한 재외동포로 교육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개인 신청 또는 한글학교장(협의회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교육부문, 방송사, 신문사 등 해외통신원 유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해외통신원의 업무는 월 2회 참신한 한글학교 사업모델 발굴 기획ㆍ홍보, 거주 지역(국가) 한글학교 및 교육 분야 관련 기사 또는 칼럼 형식의 취재물(사진, 동영상 등)을 제출해 스터디코리안을 통해 공개한다. 그밖에 재단이 안팎의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협조 업무도 맡게 된다
.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필요시) 각 1부와 거주지 소식을 다룬 A4 3매 이내의 칼럼 한 편이다. 서류들은 모두 재단이 정한 양식이 맞게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방법은 작성한 지원서를 파일명에 ‘국가’ 및 ‘지원자 성명’으로 저장해(예:한국_홍길동.hwp) 기한 내 이메일(studykorean@okf.or.kr)로 보내면 된다. 제출 시엔 스터디코리안 회원으로 가입한 뒤 회원 ID를 반드시 함께 적어야 한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재외동포재단 교육지원부 오현영 과장(oh@okf.or.kr, +82-2-3415-0163)에게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