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8.17 금 23:57
뉴스아시아
대련한국인회, ‘진푸신구’ 외국 기업들과 신년인사진푸신구 기업가 신년회에 참가…박신헌 회장 “갈등 넘은 한중관계 더욱 발전되길”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06  17:53: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대련한국인(상)회(회장 박신헌)은 2월 1일 금석탄 국제회의중심에서 개최된 ‘2018 다롄 진푸신구 중외기업가 신년회’에 참석했다. (사진 대련한국인(상)회)

중국 대련 한국인(상)회(회장 박신헌)은 2월 1일 금석탄 국제회의중심에서 개최된 ‘2018 다롄 진푸신구 중외기업가 신년회’에 참석했다.

2014년 6월 국무원의 비준을 받고 설립된 '진푸신구'는 중국의 10번째 국가급 신구로 중국의 동북3성(지린성·랴오닝성·헤이룽장성) 지역 최초의 국가급 신구다.

중국의 국가급 신구는 국가의 발전과 개혁개방을 위한 전략적 임무를 담당하는 특구로 199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8개 신구가 지정됐다. 진저우구, 대련개발구, 보세구, 푸완경제구, 진스탄 국가관광리조트구로 구성된 진푸신구의 총 면적은 2,299㎢이며 상주인구는 158만 명에 달한다.
 
   
 ▲ 축사하는 박신헌 대련한국인(상)회 회장 (사진 대련한국인(상)회)

중외기업가 신년회는 총생산 2,320억 원으로 다롄시 생산 총량의 30%를 책임지고 있는 진푸신구 소재 외국인 기업가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한 해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 즈음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200여 명의 외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대련한국인(상)회 박신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동안 한중 양국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비약적인 관계 발전을 이뤘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둘러싼 갈등으로 교류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처럼 다시 한중 양국이 갈등과 반목이라는 어둠의 시대를 걷어내고, 새로운 평화와 번영이 가득한 빛의 시대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말하는 진푸신구 관리위원회 왕강 서기  (사진 대련한국인(상)회)

진푸신구 관리위원회 왕강 서기는 “지난 한 해 진푸신구의 지정 목적에 맞춰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주변환경도 많이 개선됐다”며 “국제화,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고 2017년을 평가했다.

이 날 한국투자기업을 대표해서는 현대LCD(대련)유한회사 황선도 총경리, 두산선기(대련)유한공사 신상언 총경리, 연안텐트(대련)유한공사 유대성 총경리, 맥선금속(대련)유한공사 정해국 총경리, 고려용접봉(대련)유한공사 방환철 총경리, 대련한국인(상)회 석지성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케이프타운에서 ‘2018 아프리카 한글학...
2
월드옥타 대양주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시드...
3
[기고] 이란 대통령, 보수와 개혁 세력...
4
선양한국인회, 제 73주년 광복절 경축 ...
5
[역사산책] 경술국치에서 광복의 날까지
6
[인터뷰] 이정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아...
7
아르헨티나 ‘페소’화에 투자를 고려할 때...
8
[법률칼럼] 한국인의 외국 국적 취득 :...
9
국가보훈처, 미국 지역 독립운동 명문가에...
10
호주 민주평통, ‘북한 비핵화 전망과 남...
오피니언
[역사산책] 경술국치에서 광복의 날까지
1910년 8월 22일 총리대신 이완용과 데라우치 조선통감 사이에 합병조약이 조인되었다
[법률칼럼] 한국인의 외국 국적 취득 : 유의해야 할 사항들
한국인이 외국 국적(시민권)을 취득한 경우, 국적법 제15조 제1항이 “대한민국의 국민
[우리말로 깨닫다] 과거를 보는 눈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입니다. 생각을 하고 사는 것이 인간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생각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