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신임 이사 2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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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신임 이사 2인 임명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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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사에 재단 출신 오영훈 씨, 기춘 씨는 10년만에 다시 사업이사 맡아

▲ 오영훈 신임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왼쪽)과 기춘 신임 사업이사 (사진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이하 재단)은 기획이사와 사업이사에 오영훈 인하대국제관계연구소 객원연구원과 기춘 전 서울시설공단 사외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오영훈 신임 기획이사는 외교부 재단 설립 준비반부터 2016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20년 가까이 재단에서 일했으며 기춘 신임 사업이사는 참여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실과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을 지내고 이미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재단 사업이사를 지낸 경험이 있다.

두 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임명식은 2월 5일 재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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