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미얀마한인회 전성호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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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미얀마한인회 전성호 회장 취임식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1.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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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신임 미얀마 대사 상견례도 함께, 한인단체 대거 참여한 동포사회 큰 잔치

▲ 제16대 미얀마한인회 출범식이 1월 21일 저녁 미얀마 골든파크 찜질방 야외 식당에서 신임 이상화 미얀마대사와 교민들의 상견례 자리도 겸해 열렸다. (사진 미얀마한인회)

제16대 미얀마한인회 출범식이 1월 21일 저녁 미얀마 골든파크 찜질방 야외 식당에서 열렸다.

신임 이상화 주미얀마대사와 교민들의 상견례 자리를 겸한 이번 행사에서 전성호 신임 미얀마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한인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출범식을 갖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미얀마 동포들이 더욱 서로 소통하고 아껴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말하는 전성호 신임 미얀마한인회장 (사진 미얀마한인회)

이상화 대사는 “한국정부는 베트남에 집중된 대 아세안 교역 비중 다변화를 위해 미얀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동포들과 대사관이 함께 양군 관계를 보다 잘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사하는 이상화 신임 미얀마대사 (사진 미얀마한인회)

이 자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얀마지회, 양곤 원로회, 한인봉제협회, 한인상공회의소, 해병전우회 등 미얀마 교민 단체들이 참석해 새해 들어 동포사회가 하나도 뭉치는 계기가 됐다. 

▲ 제16대 미얀마한인회 출범식이 1월 21일 저녁 미얀마 골든파크 찜질방 야외 식당에서 신임 이상화 미얀마대사와 교민들의 상견례 자리도 겸해 열렸다. (사진 미얀마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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