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해밀학교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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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해밀학교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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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다문화 학생들 교육 및 복지 시설 지원에 쓰일 예정

▲ 세계한인무역협회 1월 20일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에 전달했다. 해밀학교의 수업 모습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는 1월 20일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에 전달했다.

이는 월드옥타 회원들과 함께 모국의 발전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 세계한인무역협회 1월 20일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에 전달했다.지난해 10월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해밀학교 간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시행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전달된 이번 후원금은 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의 성금과 정기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세계 각국 74개 지회의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탐방 프로그램 개발과 다문화 학생들 교육 및 복지 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월드옥타는 지난해 4월에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22개국 620권의 세계 그림책을 고양시립도서관에 기증했으며 이어 10월에는 서울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가 유학생활과 해외취업에 대한 조언을 하는 차세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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