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 14대 회장에 박소향 전 사무총장
상태바
재독한인간호협회 14대 회장에 박소향 전 사무총장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1.19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령화되고 있는 독일 한인사회와 한인간호사회 위해 헌신하겠다”

▲ 박소향 신임 재독한인간호협회장
(사)재독한인간호협회는 1월 17일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14대 회장으로 박소향 전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당초 지난해 12월 14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정족수 미달로 한 달 연기돼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 박소향 신임 회장은 “임기동안 회원들과 한인간호사회의 뜻을 잘 헤아려 회장 직무에 임하겠다”며 “노령화되고 있는 독일 한인사회에 편안함을 가져다주고 한인간호사계의 위상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출범한 재독한인간호협회는 노후 건강 세미나, 독거 노인 보살피기, 한국 문화 알리기 행사 등을 해마다 열고 있으며 모국 방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