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 신년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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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 신년하례식 개최
  • 서경철 재외기자
  • 승인 2018.01.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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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나누며 해외지역회의와 G20 정상회의 등 일정 공유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신년하례식이 1월 16일 저녁 부에노스아이레스 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자문위원들이 함께 손잡고 ‘우리의 소원’을 부르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회장 이학락) 신년하례식이 1월 16일 저녁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론빌딩 소재 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학락 회장은 새해 인사 후 올해 해외지역회의는 예년보다 빠른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예정임을 알리고 가능한 한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상철 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 영사는 2018년 무술년 한 해 모든 자문위원들의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냈다.

행사보고 순서에서는 ▲ 아르헨티나-브라질 협의회 공동회의 개최 검토, ▲ 신문광고, 포스터와 기념품 제 등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전략 마련, 등 주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통일골든벨, 통일강연회 등 협의회의 연례행사들과 인근 회원국 자문위원들의 아르헨티나 방문, 4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맞춘 행사 기획 등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도 이어졌다.

자문위원들은 마지막 순서로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며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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