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도이칠란드지회 신년하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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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도이칠란드지회 신년하례식 개최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8.01.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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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도 위상 높이는 한 해 되도록 노력하자” 함께 다짐

▲ 도이칠란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신년하례식이 1월 4일 레버쿠젠에서 열렸다. (사진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도이칠란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지회장 유상근) 신년하례식이 1월 4일 레버쿠젠 시내 레스토랑 ‘솔키친’에서 열렸다.

유상근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우리 지회의 위상이 확실히 제고된 한 해였다. 지회가 만들어진 지 8주년이 되는 올해는 한인사회와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이칠란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신년하례식이 1월 4일 레버쿠젠에서 열렸다. 신년사하는 유상근 지회장 (사진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한호산 고문은 격려사에서 “새해 모임에서 많은 회원들을 만날 수 있어 고맙다”며 “국가안보의 마지막 보루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도이칠란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신년하례식이 1월 4일 레버쿠젠에서 열렸다. 격려사하는 한호산 고문 (사진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이어 참가자들은 와병 중에 있는 회원들의 빠른 쾌차를 함께 기원하고 ‘2018 정기총회’(2월 중)와 ‘제5회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안보체육대회’(6월 30일) 등 향후 단체 일정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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