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와 윤미자 회장에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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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와 윤미자 회장에 대통령 표창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1.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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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총영사관, 뉴잉글랜드 지역 2018 신년하례회에서 대통령 표창 전수

▲ 보스턴총영사관은 1월 9일 2018년 신년하례회에서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와 윤미자 회장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사진 보스턴총영사관)

미국 한국대사관 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용현)은 1월 9일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사회 주요 지도자들을 초청해 2018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와 윤미자 회장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 2018년 신년하례회에서 인사말하는 김용현 보스턴총영사 (사진 보스턴총영사관)

김용현 보스턴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새해 한인사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기를 축원하고 한국과 뉴잉글랜드 간 교류협력의 교량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고 앞으로 한인사회와 늘 함께하는 열린 총영사관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 보스턴총영사관은 1월 9일 2018년 신년하례회에서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와 윤미자 회장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미자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장 (사진 보스턴총영사관)

이어 김 총영사는 그동안의 모범적인 활동으로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그리고 윤미자 회장에 대한 개인 표창을 전수했다.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에 주어진 표창은 해외 43개 협의회 중 중국 칭다오협의회와 함께 2개 협의회에 주어진 값진 표창으로 참석한 모든 한인대표들이 기뻐하며 큰 축하의 뜻을 전했다. 
 
▲ 보스턴총영사관은 1월 9일 2018년 신년하례회와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와 윤미자 회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사진 보스턴총영사관)

전수식 후 자리에 함께한 동포사회 원로와 지도자들은 다과와 함께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며 새해 한인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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