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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국학교 교원에게 ‘원격연수 콘텐츠’ 지원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 재외한국학교 교원 역량 강화위해 2월부터 본격 운영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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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8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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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교육연수원(원장 이종배)은 1월 9일, 재외한국학교 교원의 역량 강화 및 국제교류·협력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외한국학교(31개 학교) 교원에게 ‘원격연수 콘텐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외한국학교 교원은 시·도교육청 파견교사, 현지채용교사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일반적으로 각 시·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은 해당지역 교원에게만 연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재외한국학교 교원은 원격연수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10월부터 대련한국국제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해당 학교의 교원에게 원격연수 콘텐츠를 제공해 왔으며, 2018년에는 이를 확대해 모든 재외한국학교 교원에게 원격연수 콘텐츠를 지원하기로 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홈페이지 화면 (사진 서울시교육청)

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는 ▲2018년 계획하고 있는 660여 과정(12기로 분할 운영)의 원격연수 콘텐츠 전체 무제한 개방, ▲원격연수 참여 기간 연중 상시 개방을 통해 매월 실시되는 원격연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외한국학교 연수업무 담당자 대상 메일링 시스템 별도 운영, ▲원격연수 홈페이지에서 교육부 인증서(GPKI)가 아닌 금융기관 공인인증서 통한 신원 확인 가능, ▲재외한국학교 전담 튜터(원격연수 업무 실무자) 운용, ▲SNS 계정을 통한 상담 편의 등을 제공해 지역적인 요인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월 한 달 간 모든 재외한국학교에 원격연수 콘텐츠 지원 계획을 안내하고, 활용 여부를 확인한 후, 2월부터 원격연수 과정을 개방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원은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질 높은 원격연수 참여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재외한국학교 교원의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교육연수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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