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유럽, 통일강연과 평창올림픽 홍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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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북유럽, 통일강연과 평창올림픽 홍보행사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8.01.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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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권세훈 주독일한국문화원장 특강 이어 함께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8일 베를린에서 ‘한반도 남북통일 및 평창평화올림픽 홍보행사’를 열었다. 단체사진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회장 김희진)는 지난해 12월 28일 베를린에 소재한 ‘표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한반도 남북통일 및 평창평화올림픽 홍보행사’를 열었다.

베를린 현지 교민 1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김희진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며 이 성공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 화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8일 베를린에서 ‘한반도 남북통일 및 평창평화올림픽 홍보행사’를 열었다. 인사말하는 김희진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장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특강에 나선 권세훈 주독일한국문화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경위와 과정에 이어 현재 한반도 상황을 설명한 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림픽 정신을 이어받아 평화로운 올림픽을 개최해 올림픽 정신을 더욱 드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8일 베를린에서 ‘한반도 남북통일 및 평창평화올림픽 홍보행사’를 열었다. 특강에 나선 권세훈 주독일한국문화원장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강연 후에 북유럽협의회가 한국음식으로 준비한 만찬이 이어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8일 베를린에서 ‘한반도 남북통일 및 평창평화올림픽 홍보행사’를 열었다. 특강 후 이어진 만찬에서 한국 음식 맛에 감탄하는 한 참가자 (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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