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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없는 나라 소년들 초청,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 개최1월 6일부터 13일까지 평창과 서울에서…평창올림픽 응원하는 공연 선봬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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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4  1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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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국 참여청소년들이  2017년 평창 아트드림캠프 결과 공연에서 무용을 활용한 합동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와 함께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를 1월 6일부터 13일까지 평창과 서울에서 개최한다.

‘평창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2017년 동계스포츠를 잘 알지 못하는 4개 국가(말라위,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진행된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드림캠프’의 결과를 공연을 통해 알리고자 준비됐다.

‘아트드림캠프’란 이 네 나라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마임이스트 유홍영, 가수 하림 등,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현지를 방문해 ‘올림픽 정신’과 ‘화합’ 등을 주제로 음악, 무용, 연극, 공예 등 예술교육을 진행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추진됐다.
 
   
 ▲ 2017 평창아트드림캠프 결과공연에서 콜롬비아 참여아동이 상상한 겨울을 표현하는 무용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번 캠프에서는 추운 겨울이 없는 4개 나라의 소외계층 청소년 60여 명이 한국 예술가들과 작업한 예술창작물을 가지고 함께 모여,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응원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4개국 초청 청소년들이 한국 학생들과 함께 서로의 창작 작업을 응원하고, 다양한 예술매체로 공동 작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2017 평창아트드림캠프 결과공연에서 베트남 참여청소년들이 겨울을 만나다를 표현하고 있다(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먼저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되는 예술교육 초청행사에는 4개국 초청 청소년들이 해당 국가와 자신들의 공연물을 소개하는 환영회와 한국 학생들도 참여하는 통합예술교육 합동연수가 예정돼 있다.

이어 12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는 각국 예술교육 창작물로 화합과 축제의 장을 펼치는 결과 공연과 전시를 선뵐 예정이다. 특히 결과공연은 4개국 현지에서 한국의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을 ‘열정’, ‘꿈’, ‘정화’, ‘축복’의 의미로 재해석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가미해 구성한다.
 
   
▲ 2017 평창 아트드림캠프에서 인도네시아 참여청소년들이 바틱을 활용한 결과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말라위는 전통 리듬을 활용해 한국의 흥을 해석한 청소년들의 창작곡 연주를, ▲ 콜롬비아는 한국적 장단과 전통놀이를 결합해 새롭게 해석한 움직임과 현대무용을, ▲ 베트남은 전통신화인 용을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한 연극을, ▲ 인도네시아는 전통공예인 바틱과 동계스포츠를 결합한 공연(퍼포먼스)을 펼쳐낼 예정이다.
 
   
▲ 2017 평창아트드림 캠프 참여자들이 아트드림캠프의 결과물을 전시한 '우리들의 겨울은 충분히 아름다워'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연장 로비에서는 2017년 각국에서 예술가와 교류하며 예술 교육활동을 펼친 사진과 2년간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드림캠프’의 여정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눈이 내리지 않는 지구 반대편 국가의 청소년들이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를 통해 올림픽에 참여하고, 예술교육을 통해 교류하면서 평창을 진정한 화합의 축제장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이후에도 올림픽 유산으로서의 화합과 교류의 의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아트드림캠프’를 꾸준히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 말라위 루수빌로센터에서 하림을 비롯한 예술교육가들과 청소년들이 흥을 주제로하는 창작곡을 합주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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