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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아르헨티나 대사에 임기모 외교부 중남미국장스위스, 과테말라, 미국, 멕시코, 자메이카 등 단계적 현장 경험을 쌓은 외교관…1월 중순 현지 부임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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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4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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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모 신임 주아르헨타나 한국대사
정부는 1월 2일 모두 60명의 해외공관장을 내정하고 이 중 아그레망(상대국 사전 동의) 절차를 끝낸 39명(대사 29명, 총영사 10명)을 임명했다. 이 날 전임 추종연 대사의 뒤를 이을 신임 임기모 아르헨티나 대사도 함께 임명됐다.

임기모 신임대사는 서울대학교 서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국제학 석사 출신으로 1991년 25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스위스, 과테말라, 미국, 멕시코, 자메이카등을 거치며 단계적으로 현장 경험을 쌓았고 2014년 10월부터는 중남미국에서 심의관, 국장을 연이어 맡으며 중남미 지역 전문 외교관으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또한 임 대사는 지난 2011년,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과 일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보람을 담은 자전적 수필집 ‘외교관의 솔직토크’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임 대사가 그동안 재임했던 나라에서는 현장과 호흡하는 영사 외교활동으로 동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임 대사는 1월 중순 아르헨티나 현지에 부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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