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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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 편집국
  • 승인 2018.01.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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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해는 특별히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인 변화가 컸었기에 지나갔던 모든 시간들이 아쉽고 더 기억이 많이 남는 한 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해외한인체육단체의 위상제고와 재외동포의 체육활동 권익신장 및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하여 미력하지만 견마지로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저희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괄목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진천선수촌 격려금 전달, 충청북도 수재의연금 전달, 전국체전 기간 중 장학금 전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 세계한인체육인으로써의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새해에는 세계 각국 한인체육회의 기대와 요구에 더욱 부응하고자 사단법인 설립 및 회원국 확대, 각국 체육회 활동 지원 요청 등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의 역할을 더욱 낮은 자세로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과정을 통해 발전해왔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해 주신다면 더욱 발전하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가 될 것 입니다.

이제까지 저를 격려하여 주시고 성원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만남을 통하여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만복이 넘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윤만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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