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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한국영화제’ 개최‘형’, ‘택시운전사’ 등 8편 영화 상영…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자선바자회와 고려인 사진전 개최도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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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6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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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한국영화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트빌리시 자유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조지아한인회)

조지아한인회가 (재)독도재단, 트빌리시 자유대학교와 함께 주최한 ‘제6회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한국영화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트빌리시 자유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형’, ‘과속스캔들’, ‘택시운전사’, ‘코리아’, ‘재심’, ‘변호인’, ‘감기’ 등 한국영화 7편과 조지아 영화 ‘서낭당(Wishing Tree) 등 모두 8편이 조지아 관객들과 만났다.
 
   
▲ ‘제6회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한국영화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트빌리시 자유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부대행사로 열린 ‘1937년으로부터의 초상 조지아전’  (사진 조지아한인회)

이번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독도 사진전 준비와 포토존 설치, 한복 체험 부스와 전통 공예품, 전통 악기 전시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자선바자회와 고려인들의 모습을 담은 ‘1937년으로부터의 초상 조지아전’ 수익금을 혈액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조지아 국적 고려인 김스베틀리나씨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순서도 있었다.
 
   
▲ ‘제6회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한국영화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트빌리시 자유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을 추모하는 의미로 조지아 팬들이 남긴 글귀들 (사진 조지아한인회)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을 추모하며 그를 위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종현은 생을 마감하기 얼마 전 한인회 측에 CD를 선물하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인 개최를 빌고 조지아의 케이팝 팬들을 향한 마음도 전했다고 한인회 관계자는 전했다.
 
   
▲ ‘제6회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한국영화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트빌리시 자유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객석을 가득 메운 인파 (사진 조지아한인회)

재외동포재단, 주조지아한국대사관 트빌리시분관, 넨스크라히드로, 세계한인무역협회, KAR.GE, 서울문화재단, MBC "오지의 마법사“ 팀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3일 간 모두 4,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 ‘제6회 아름다운 대한민국 독도한국영화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트빌리시 자유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현장에서 찍은 독도 즉석사진들 (사진 조지아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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