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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부뉴저지한인회, ‘어르신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지역 내 200여 명의 어르신 초청해 공연과 오찬 함께하며 성탄의 기쁨 나눠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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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0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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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2월 6일, 체리힐 한인천주교회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의 공연 무대. (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2월 6일, 체리힐 한인천주교회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약 2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시니어 보람학교에서 준비한 합창, 리코더 연주, 하모니카 연주, 라인댄스 등 어르신들의 솜씨 자랑뿐 아니라, 체리힐 천주교회 김도윤 신부와 한인회 윤혁진 부장의 기타와 색소폰 합주로 크리스마스 캐롤 부르기가 진행돼 흥겨움을 더했다.

   
▲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시니어 보람학교에서 준비한 합창, 리코더 연주, 하모니카 연주, 라인댄스 등 어르신들의 무대가 마련됐다. (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특히,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의 삼고무, 꽃바구니 춤, 어린이 합창은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전우철 목사(열방교회)의 개회 기도로 시작된 파티에서 김정숙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한인 사회의 기둥인 시니어들을 정성껏 모시는 일은 우리의 기쁨이고 복이다”라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맛있는 오찬과 저희들이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도윤 프란치스코 신부와 대남부뉴저지한인회원. (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 행사에 초청된 어르신들의 모습. (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이어 김도윤 프란치스코 신부는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에 감사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무한히 기쁘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체리힐 일원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노인들이 많은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대접과 다양한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게 해 주어 기쁜 하루를 보냈다”라는 소감과 함께, “이런 행사를 수고스럽게 준비해 준 남부뉴저지한인회에 감사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한인회와 Lord/Life에서 준비한 선물을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증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파티가 치러졌다. (사진 대남부뉴저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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