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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동경지회 사단법인 등록…재일상공인 단체로 두 번째신임지회장에는 조진만 전 이사장…일본 내 단체 위상 상승 기대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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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5  1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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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정식등록된 세계한인무역협회 동경지회가 12월 14일 사단법인 출정식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단체사진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 동경지회는 12월 14일 일본 동경 케이오플라자 호텔에서 사단법인 출범식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월드옥타 동경지회는 1981년 월드옥타 창립과 함께 만들어져 현재 2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재일상공인 단체로는 재일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광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경제산업성의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2018년 더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내년 1월부터 2년 임기를 담당하게 될 신임 지회장으로는 지회 이사장직을 맡아온 조진만 평화홈테크 대표가 선임됐으며 새 이사장은 송선화 펄시스템 대표가 맡았다.

조진만 신임 지회장은 “한국의 상품과 문화를 가지고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무대로 경제활동을 넓히는 월드옥타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이 하겠다”고 하고 “나는 새와 기어다니는 벌레와 같은 눈을 갖고 지회장직을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난 11월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정식등록된 세계한인무역협회 동경지회가 12월 14일 사단법인 출정식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테이프 커팅 (사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일본지회 노성희 지회장은 "일본사회에서 좀 더 신뢰받는 경제단체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주류사회의 주요 단체 및 현지 중소기업과의 교류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차세대 경제인 양성도 조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축사를 통해 “동경지회와 함께 근고지영의 자세로 뿌리를 튼튼히 내려 가지를 무성하게 꽃피우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경지회는 36년간 월드옥타와 함께 한 명문지회로 우리협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고 말했다.

이번 사단법인 출범을 통해 월드옥타 동경지회는 일본 사회내에 △단체의 입지 강화 △일본 중소기업과의 교류 △일본 사단법인 단체와의 관계 △일본 차세대 인재양성 기회 등 사업을 조직적으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월드옥타의 대외적인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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