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2018년 예산 613억 1,600만원
상태바
재외동포재단 2018년 예산 613억 1,600만원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12.12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보다 2억 8,600만원 줄어…사업비는 8억 8,800만원 늘어난 554억원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예산이 올해보다 2억 8600만원 줄어든 613억 1,60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 인건비는 전년대비 2억 300만원 증가한 38억 600만원이고 경상운영비는 13억 7,700만원 줄어든 20억 7,800만원이다.
 

▲ 2018년 재외동포재단 예산 총괄표 (자료 재외동포재단)

사업비는 8억 8800만원 늘어난 554억 3,200만원으로 정해졌는데 사업비를 항목별로 보면 한글학교와 교사를 육성하는 교육사업에 194억 4,400만원, 동포단체 활성화와 숙원사업 지원 그리고 동포사회 지도자 초청 등의 교류지원사업에 187억 4,000만원이 책정됐다.

또 조사연구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000만원 줄어든 8억원이고 차세대사업 예산은 62억 9,100만원, 한상네트워크 활성화와 세계한상대회에 소요되는 한상네트워크사업 예산은 31억 7,100만원이다. 홍보문화사업에는 45억 8,600만원, 재외동포통합네트워크사업에는 24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