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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한인사회, 2017년 한 해를 결산하다‘2017년 한인회 활동보고회 및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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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6: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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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아르헨티나한인회와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2017년 한인회 활동보고회 및 한인사회 분석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12월 1일 저녁 부에노스아이레스 씽꼬 식당에서 열렸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재아르헨티나한인회(회장 이병환, 이하 한인회)와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이하 대사관)이 함께 주최한 ‘2017년 한인회 활동보고회 및 한인사회 분석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12월 1일 저녁 부에노스아이레스 씽꼬 식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관옥 초대한인회장 부부와 송한석 노인회장 부부를 비롯한 120여 명의 아르헨티나 교민들은 지난 1년 동안의 한인회의 활동과 한인사회의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인회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 개회사하는 이병환 재아르헨티나한인회장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행사는 이병환 한인회장과 윤찬식 주아르헨티나대사 대리의 인사말, 김승준 한인회 사무국장의 한인회 활동 보고, 한인회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제언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1년간 한인회 활동에 대한 브리핑에서는 이민 50주년사의 출판 기념회를 시작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인등록, 한인방범위의 야간 순찰및 방범카메라 운영 등과 같은 세부적인 활동과 시 치안부서와의 공조 및 협조상황 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포들을 위한 구제활동, 삼일절, 광복절등 모국의 국경일과 때를 같이하는 기념행사, 그리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 정식 기념일로 지정된 한국문화의 날 행사 등 지난 1년간의 한인회 활동들이 프리젠테이션 화면을 통해 소개되었다.

김승준 사무국장은 ▲ ‘이민 50주년 사’ 출판 기념회, ▲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원 선거 참여를 위한 선거인 등록, ▲ 한인방범위의 야간 순찰 및 방범 카메라 운영 등 아르헨티나 치안부서와의 공조 및 협조상황 보고,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에 대한 구제활동, ▲ 삼일절, 광복절 등 국경일 기념행사, ▲ 한국문화의 날 행사 등을 사진 자료들과 함께 소개했다.
 
   
▲ 윤찬식 주아르헨티나 대사대리(왼쪽)가 김알렉산드로 변호사(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또 이날 대사관에서는 한인 사회를 위해 공이 컸던 동포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는데, 영주권이 없던 한인들에게 사면령으로 영주권을 발급받게 한 김알렉한드로 변호사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선거 참여 캠페인에서 선거인등록추진위원장을 맡아 수고 하였던 김영준 (사)한인상공인연합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윤찬식 주아르헨티나 대사대리가 김영준 상공인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또한 한인회에서는 한국 문화 홍보와 계승 발전 및 현지 사회 전파에 힘써 온 대한부인회 김혜숙 회장과 이민 초기부터 한인 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 많았던 아델라 마리아 비고티 데 킴 공증인에게 아르헨티나 동포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간담회를 마친 뒤엔 정연철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함께 친목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동포 무용가 최윤강 씨의 고전무용과 멕시코 6인조 밴드의 축하공연 속에 참석자들은 담소를 나누며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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