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민주평통, 2017 한-영 연례만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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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민주평통, 2017 한-영 연례만찬회 열어
  • 정소영 기자
  • 승인 2017.12.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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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 시장 등 영국 공무원 초청,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한국문화 공연

▲ 민주평통 영국협의회는 지난 11월 27일 영국 런던 서남부에 위치한 한인밀집 킹스톤 지역내 시청공무원, 경찰관, 소방서, 교육공무원 등을 초청해 시청홀(길드홀 카운슬 챔버)에서 'Korea UK Annual Dinner 2017'을 주제로 평창 올림픽 홍보 및 문화 행사를 가졌다.(사진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협의회장 박종은)는 지난 11월 27일 영국 런던 서남부 한인들 밀집 지역인  킹스톤의 시청공무원, 경찰관, 소방서, 교육공무원 등을 초청해 시청홀(길드홀 카운슬 챔버)에서 2017년 한-영 연례만찬회를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및 문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국회의원, 경찰 총경, 소방서 대장, 각 학교장 등을 포함한 50여명의 영국 킹스턴 공무원들과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 영사,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자문위원, 공연단을 포함한 한인동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은 민주평통 영국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뜻깊은 행사를 통해 한국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리고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한다"며, “이번 첫 한-영 연례만찬 행사를 계기로 매년 정기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런던 아버지학교 남성 중창단의 애국가 및 영국 국가 제창과 민주평통, 평창올림픽, 한국문화유산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된 공식 행사 진행 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한국식 뷔페음식과 함께 다양한 국악공연이 이어졌다.

▲ 민주평통 영국협의회는 지난 11월 27일 영국 런던 서남부에 위치한 한인밀집 킹스톤 지역내 시청공무원, 경찰관, 소방서, 교육공무원 등을 초청해 시청홀(길드홀 카운슬 챔버)에서 'Korea UK Annual Dinner 2017'을 주제로 평창 올림픽 홍보 및 문화 행사를 가졌다.(사진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 민주평통 영국협의회는 지난 11월 27일 영국 런던 서남부에 위치한 한인밀집 킹스톤 지역내 시청공무원, 경찰관, 소방서, 교육공무원 등을 초청해 시청홀(길드홀 카운슬 챔버)에서 'Korea UK Annual Dinner 2017'을 주제로 평창 올림픽 홍보 및 문화 행사를 가졌다.(사진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민주평통  관계자는 “민주평통 영국협의회가 거주국 고위직 공무원을 초청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민주평통 활동을 홍보하고 우리 문화를 소개한 이번 행사는 해외 민주평통 단체로서는 처음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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