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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부 민주평통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개최‘대북 통일 정책과 한반도 통일기반 조성’을 주제로 최연호 남아공 대사 강연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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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8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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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아프리카협의회 남부지회는 ‘2017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를 11월 25일 저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요하네스버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단체사진 (사진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아프리카협의회 남부지회(지회장 김진의)는 ‘2017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를 11월 25일 저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요하네스버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 민주평통과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을 보는 참가자들 (사진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우리정부 대북 통일 정책과 한반도 통일기반 조성’을 주제로 최연호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강연회는 토요일 저녁이라는 시간적 특성을 감안해 만찬 시간을 먼저 갖고 민주평통과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에 이어 최연호 대사의 강연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 김진의 민주평통 아프리카지회 남부분회장의 개회사 (사진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김진의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모두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북핵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첫 과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며 “특히 제재에 동참하는 세계 여러 나라에게 북한의 무모한 핵개발 실상을 바로 알리려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 인사말하는 황세진 남아프리카공화국한인회장 (사진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황세진 남아공 한인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우리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을 바로 알 수 있는 강연회가 성사된 데 대해 남아공 교민 대표 단체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 이기면 감사위원의 축사 (사진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이기면 감사위원은 축사에서 “우리 동포 사회는 이념과 개인 정치성향을 뛰어넘어 평화통일 의지를 강화해야 한다”며, “오늘 강연회가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강연에 나선 최연호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사진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이어 강연을 위해 연단에 오른 최연호 대사는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처럼 우리의 통일도 우리 교민들 간 유대와 협력은 물론 주변 국가와도 긴밀하고 평화로운 공조를 통해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질의 응답 시간에는 한국정부 그리고 유엔 차원 대북제재와 북한에 대한 민간 경제 협력 지원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최 대사는 “궁극적인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이며 우리나라가 당사자이므로 주도적으로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 강연후 통일 노래를 함께 부르는 참가자들 (사진 민주평통아프리카협의회)

강연이 끝난 후,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남부지회 위원들과 참석자들은 모두 손을 잡고 통일 노래를 합창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날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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