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0.15 월 17:09
뉴스한국
베트남에서 ‘2017 동남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 개최동남아시아 지역 6개국 26개소 세종학당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23  17:03: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세종학당재단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에서 ‘2017 동남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 개최한다.(사진 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에서 ‘2017 동남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남아시아 지역 한국어 교육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한국어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문화로 교류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6개국 26개소 세종학당 관계자와 하노이 지역 내 한국어 교육 관련 대학, 유관기관의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송향근 재단 이사장의 ‘세종학당 10주년, 동남아시아 지역 세종학당의 나아갈 길’주제 발표와, 베트남 한국문화원세종학당과 후에세종학당, 필리핀 세부세종학당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의 활약상을 공유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세종학당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 연구의 공동 연구원인 강승혜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학습자 수요를 고려한 취업 목적에 따른 한국어 교육과정과 교재를 소개하고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 세종학당 운영진들은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국어 교육자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토의하는 시간 등을 통해 함께 동남아 지역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송향근 재단 이사장은 “2014년 ‘한-아세안 세종학당 포럼’을 개최한 후 지난 3년 동안 동남아 지역 세종학당은 24개소에서 33개소로 확대되었고, 태국·베트남의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등 한국어 학습자의 저변이 넓어지고 한국어 교육 환경이 체계화되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에서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연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세종학당 설립 10주년, 세종학당재단 출범 5주년이 되기까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사람들의 한국을 향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사이에서 세종학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권역별 한국어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양질의 한국어 교육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세종학당 소재 지역별로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유라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지역별 워크숍이 연 3회로 확대되어 지난 7월 중앙아시아, 8월 미국 LA에서 개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미주민주참여포럼,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2
‘제8회 오세아니아 한글학교 교사연수회’...
3
[우리말로 깨닫다] 지나쳐서 보지 못한 ...
4
민주평통 오스트리아, 한명숙 전 총리 초...
5
뉴욕서 ‘달콤매콤 한국’을 맛보세요
6
‘2018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
7
문재인 대통령, 10월 13일부터 유럽 ...
8
상트페테르부르크 한반도 평화기원 음악회,...
9
농림축산식품부,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
10
[신간] ‘남북 경제 금융 상식 용어 해...
오피니언
[역사산책] 부여족 신공왕후의 일본 정벌
일본이 ‘만세일계(萬世一系)’ 혈통의 첫 왕으로 떠받드는 유명한 진무(神武)왕에 관한
[법률칼럼]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 (2)
남성인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외국국적불행사서약을 하여 복수국적을 유지(복수국적
[우리말로 깨닫다] 지나쳐서 보지 못한 것
지나치다는 말은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나가는 것이고, 하나는 넘치는 것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