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2.15 금 18:05
뉴스한국
베트남에서 ‘2017 동남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 개최동남아시아 지역 6개국 26개소 세종학당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정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23  17:03: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세종학당재단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에서 ‘2017 동남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 개최한다.(사진 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에서 ‘2017 동남아시아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남아시아 지역 한국어 교육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한국어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문화로 교류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6개국 26개소 세종학당 관계자와 하노이 지역 내 한국어 교육 관련 대학, 유관기관의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송향근 재단 이사장의 ‘세종학당 10주년, 동남아시아 지역 세종학당의 나아갈 길’주제 발표와, 베트남 한국문화원세종학당과 후에세종학당, 필리핀 세부세종학당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의 활약상을 공유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세종학당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 연구의 공동 연구원인 강승혜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학습자 수요를 고려한 취업 목적에 따른 한국어 교육과정과 교재를 소개하고 실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 세종학당 운영진들은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국어 교육자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토의하는 시간 등을 통해 함께 동남아 지역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송향근 재단 이사장은 “2014년 ‘한-아세안 세종학당 포럼’을 개최한 후 지난 3년 동안 동남아 지역 세종학당은 24개소에서 33개소로 확대되었고, 태국·베트남의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등 한국어 학습자의 저변이 넓어지고 한국어 교육 환경이 체계화되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에서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연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공사는 축사를 통해 “세종학당 설립 10주년, 세종학당재단 출범 5주년이 되기까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 사람들의 한국을 향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사이에서 세종학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권역별 한국어 교육 관계자들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양질의 한국어 교육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세종학당 소재 지역별로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유라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지역별 워크숍이 연 3회로 확대되어 지난 7월 중앙아시아, 8월 미국 LA에서 개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비엔나 무도관 모쉬 관장에게 대통령 포장...
2
외교부, 뉴욕·로스앤젤레스 등 10개 지...
3
“터키서 한국어 위상, 놀라울 정도로 높...
4
한-중앙아 수교 25주년 기념 5개국 그...
5
재외동포재단 2018년 예산 613억 1...
6
싱가포르 송년의 밤, 뮤지컬 갈라쇼와 가...
7
어르신들과 함께한 케이프타운 송년회
8
토론토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료식 처음...
9
코트라·중진공, 태국 방콕에 수출인큐베이...
10
폴란드한인회, ‘2017년 한인 송년의 ...
오피니언
[역사산책] 백제 의병의 ‘다물’ 전쟁
백제의 도성 「솝울」이 이미 적병에게 함락되고 의자왕이 붙잡히자, 고관과 귀인들은
[법률칼럼] 국제결혼 (2)
과거 가부장 사회에서의 혼인 생활의 모습은 ‘남자는 밖에서 소득활동을 하고, 아내는
[우리말로 깨닫다] 차라리의 세상
<차라리>는 보통 뒤에 ‘~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식의 아쉬움이 함께 나옵니다. 표준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