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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한국문화원, ‘제3회 오사카한국영화제’ 개최11월 24일부터 26일까지…일본 최초 개봉작품 상영 및 안성기 특별전 마련해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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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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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사카시에 위치한 나렛지시어터(Knowledge Theater)에서‘제3회 오사카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진 오사카한국문화원)
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사카시에 위치한 나렛지시어터(Knowledge Theater)에서‘제3회 오사카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더 테이블>이 선정됐는데 일본에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첫 상영되는 것이다. 

또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남매들 앞에 갑자기 막내 동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그래, 가족>도 일본에서는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 오사카한국영화제의 특별 이벤트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명배우 안성기 씨의 특별전이 마련돼, <라디오 스타>를 비롯한 <사냥>, <축제> 3작품을 상영하며, 26일에는 배우 안성기 씨가 직접 영화제에 참석하여 <라디오 스타>의 상영회 후 일본 관객들과의 만남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갤러리에서는 ‘명배우 안성기 회고전’을 개최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출연한 130여 편의 작품 중 약 40여 편의 포스터를 전시해 한국영화사의 산 증인인 안성기 씨를 통해 한국영화가 걸어온 역사를 소개하는 유익한 장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영화제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스포츠영화 <국가대표>를 상영할 뿐만 아니라 영화제가 진행되는 행사장에는 올림픽 홍보부스를 설치해 평창올림픽·패럴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가 참가하여 영화제를 찾은 현지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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