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중소기업들 키르기스스탄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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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중소기업들 키르기스스탄 시장 노크
  • 키르기즈한인일보
  • 승인 2017.11.1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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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해외시장개척단 ‘제25회 비쉬케크 국제 유니버설 전시회’ 참가

▲충청남도 논산시 해외시장개척단 소속 9개 중소업체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케크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비쉬케크 국제 유니버설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 키르기즈 한인일보)

충청남도 논산시 해외시장개척단(단장 김영민) 소속 (주)세계에프엘. 휴먼테크등 7개업체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케크 고점굴 실내경기장 에서 11월 9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25회 ‘비쉬케크 국제 유니버설 전시회’에 참가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비쉬케크 시청과 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1993년 1회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논산시는 관내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를 기대하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해외시장개척단 소속 9개 중소업체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케크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비쉬케크 국제 유니버설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 키르기즈 한인일보)

한편 논산시는 앞서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경험이 있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장경환 사무국장은 "중앙아시아 진출을 원하는 관내기업들에게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 알차고 더 정확한 시장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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