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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인 청소년들의 '나의꿈' 이야기나의꿈국제재단 ‘제1회 전 유럽 청소년 꿈 발표제전’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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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1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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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전유럽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11월 4일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행사 후 단체사진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한 ‘제1회 전유럽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이 11월 4일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1907년 장장 64일의 고된 여정 끝에,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밀사로 헤이그에 도착해 우리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불사르고 불꽃처럼 사라진 영원한 청년 이준 열사의 영혼이 살아 있는 곳에서 유럽 11개국 18명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당당히 발표했다.

   
 ▲ 1등상을 수상한 우크라이나 키예츠의 김예진양의 발표 모습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 1등 수상에 감격한 우크라이나의 김예진양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유럽 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정순)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첫 대회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학생들의 원고 준비와 발표 태도가 뛰어났다.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온 학생들은 각자의 꿈을 각자 자신 있는 어조로 발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개회식에서 이정순 유럽 한글학교협의회장은 꿈이 가진 생명력을 키우라고 당부했고,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은 꿈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가지라고 당부했다.
 
   
 ▲ 축사 하는 한재순 주 네덜란드 대사관 공사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이어 한재순 주네덜란드 한국대사관 공사는 꿈을 정립해 보는 이 제전이 있어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송장주 이준 열사 기념관 관장도 이준 열사의 비전을 설명하며 꿈을 넓게 펼치라고 전달했다.
 
   

 ▲ 왼쪽으로 부터 채동원 재단 독일지부 회장, 손창현 재단 이사장, 최윤정 유럽협 서기, 암스텔담 한인회장, 이기향 기념관 원장, 송창주 관장, 암스텔담 한글학교장, 이장석 유럽협의회 부회장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1등상은 다른 사람들을 꿈꾸게 하는 광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예진(우크라이나, 키예프) 학생이 차지했고, 2등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봉사하는 어머님처럼 한인 2세 아이들의 교사가 돼 봉사하는 삶을 싶다고 발표한 김지윤(이탈리아, 로마) 학생이 받았다.
 
   

 ▲ 2등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로마의 유지윤양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3등상은 꿈을 경영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한 김다빈(오스트리아, 비엔나), 통일 한국의 꿈이 되겠다고 한 김에밀리(덴마크 코펜하겐), 멋진 의사가 돼 보물같은 꿈을 이루겠다고 발표한 윤서린(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학생이 받았다.

이외에도 스위스 권우현, 네덜란드 김혜규, 최원, 최경준, 벨기에 램브레 엠마 세연, 이탈리아 류재완, 프랑스 안 끌레르 지희, 정수림, 오스트리아 유 준, 독일 이규리, 최한나, 영국 이예나, 허지원 학생 등 13명의 학생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 손창현 이사장으로 부터 공로장을 수여 받는 이정순 유럽한글학교협의회 회장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나의꿈국제재단의 청소년꿈발표제전은 매년 세계 42개 국에서 열리고 있고 대륙별 대회는 아시아대회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유럽대회가 개최됐다. 내년에는 남미대륙에서도 대륙별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발표를 듣고 있는 관객들  (사진 나의꿈국제재단)

이번 대회에 나의꿈국제재단에서는 손창현 이사장(미국)과 채동원 재단 독일지부 회장이 참석했고, 유럽협의회에서는 이정순 회장(영국), 이장석 부회장(프랑스) 그리고 최윤정 서기(네덜란드)가 대회를 준비했다.
 
   
 ▲ 청소년꿈발표제전이 열린 헤이그의 이준 열사 기념관(사진 나의꿈국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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