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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청소년들 '유엔기 게양식' 기념 연주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샌프란시스코서 난민과 인권 관련 연설도 돋보여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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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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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11월 5일 오클랜드 잭런던 광장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연합기 게양식’에서 기념 연주자와 유엔주니어 연설자로 참석했다. 단체사진 (사진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미국 한인 청소년재능기부단(단장 이영신)은 11월 5일 오클랜드 잭런던 광장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연합기 게양식’에서 기념 연주자와 유엔주니어 연설자로 참석해 한인 청소년들의 활약을 선보였다.  

유엔 산하 'UNA 이스트베이 협의회'가 주최하는 '국제연합기 게양식'은 샌프란시스코에 국제연합이 처음 창립된 후 북캘리포니아 주 최초로 유엔기가 게양된 것을 기념해 잭런던 광장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과 필리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멕시코 총영사, 몽고 영사, 이디오피아 영사와 바바라 리 의원 보좌관, 상공회의소 이동영 회장이 참석했다.
 
   
 ▲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11월 5일 오클랜드 잭런던 광장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연합기 게양식’에서 기념 연주자와 유엔주니어 연설자로 참석했다.  (사진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게양식은 193개 유엔국 깃발을 든 기수들의 퍼레이드와 퍼시픽 남성 소년 합창단의 미국 국가 연주,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의 축사 그리고 청소년재능기부단의 라데츠키 행진곡 연주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마다카스카르 명예대사이며 UNA 이스트베이 협의회 부회장인 릴리안 코지올 박사가 유엔과 국제연합기 게양식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행사에 참석한 귀빈과 모든 단체에 감사를 전했고 헨리 밴스루트 필리핀 주샌프란시스토 총영사의 축사에 이어 유엔기가 게양되었다.
 
   
 ▲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11월 5일 오클랜드 잭런던 광장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연합기 게양식’에서 기념 연주자로 라데스키 행진곡을 연주했다.  (사진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특별 연사 중 하나로 선정된 청소년재능기부단 김준성 군은 올해 유엔과 함께한 ‘케냐 난민 어린이 돕기 기금 모금 연주회’ 관련 내용을 준비해 난민과 인권에 대해 얘기했다.

청소년재능기부단은 2017년 2월 유엔난민어린이돕기 기금모금연주회를 시작으로 유엔의 난민구호와 대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기금 모금 방법을 스스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호소하는 영상을 만들어 기금모금을 진행해오고 있다.

   
 ▲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은 11월 5일 오클랜드 잭런던 광장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연합기 게양식’에서 기념 연주자와 유엔주니어 연설자로 참석했다. 이영신 단장(좌측)과 2017 시니어 어워드 수상자들 (사진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행사 후 이영신 단장은 릴리안코지올 박사와 함께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2017년 시니어 어워드를 진행해 ‘나눔과 배려, 책임과 협동’의 미션을 모범적으로 3년간 수행한 고채린, 김동훈, 김준성, 박재현 등 12학년 단원 네 명에게 재능기부단 장학금과 함께 여러 기관의 격려와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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