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명 교민 참여해 22개 조로 나눠 열띤 경쟁
방글라데시한인회(회장 김항진)는 10월 27일 다카 쿠리미톨라 골프클럽에서 ‘2017 방글라데시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모두 86명 교민들이 참여해 22개 조로 나눠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후 김항진 한인회장은 “교민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는 한인사회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성두 주방글라데시대사도 “대회를 주최한 한인회에 감사드리며 교민사회의 하나 되는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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