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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레곤 노인회관 양로원 건립 후원의 밤 개최오레곤 한미노인재단 숙원사업 기금 모금 행사에 200여명 참석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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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31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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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곤 한미노인재단(사무총장 신종식 목사)은 10월 28일, 포틀랜드 영락교회에서 ‘오레곤 노인회관 및 양로원 건립 기금 모금의 밤’을 개최했다. 좌측부터 강대호 오레곤한인회장, 김대성 목사, 임성배 밴쿠버한인회장, 안대우 노인재단이사, 오정방 오레곤한인회 이사장. (사진 오레곤한미노인재단)

미국 오레곤 한미노인재단(사무총장 신종식 목사)은 10월 28일, 포틀랜드 영락교회에서 ‘오레곤 노인회관 및 양로원 건립 기금 모금의 밤’을 개최했다.

모금 행사에는 강대호 오레곤 한인회장, 임성배 밴쿠버한인회장, 그레그 골드웰 명예영사, 권희수 오레곤한미노인회장을 비롯해 이돈하 오레곤 밴쿠버 교회연합회장, 김병직 오레곤 장로회장, 오정방 오레곤 한인회 이사장, 강재원 목사, 김대성 목사, 전원식 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김병직 재단부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오레곤한미노인재단)

최철우 기둥교회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이돈하 오레곤 밴쿠버 교회연합회장의 기도, 김병직 재단부이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 이사장은 “지난 9월에 창립 후 첫 번쨰 행사를 갖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안대우 재단이사 등 만찬을 준비해준 분들과 행사를 후원해준 단체 및 개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10년 안에 노인회관 및 양로원이 건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가야금 김성민, 해금 박미혜 씨의 공연 모습. (사진 오레곤한미노인재단)
   
▲ 메이 퀸(May Queen)의 특별 초청 공연. (사진 오레곤한미노인재단)

이어서 한국에서 특별히 초청된 이화여대 '메이 퀸'의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이화여대 음대 출신으로 해금의 박미혜, 가야금의 김성민, 소리를 맡고 있는 박애란으로 구성돼 21세기 한국 음악 공연의 새 장르를 열어가고 있는 국악 연주자들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첫 곡으로 가야금 김성민, 해금 박미혜 씨가 가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연주했으며, 박애란 씨가 메이퀸 멤버와 함께 ‘춘향가’, ‘찬송가 메들리’, ‘대중가요 메들리’, ‘아리랑 연곡’ 극악 창작곡 ‘아름다운 나라’ 를 열창해 참석자들에게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 오레곤전통문화예술단(단장 지승희) 김연숙, 임미숙, 지승희 씨의 전통무용 공연. (사진 오레곤한미노인재단)
   
▲ 전통무용단 김서영, 케일리, 임보경, 임보미, 유은선 양의 사물놀이 공연. (사진 오레곤한미노인재단)

또한, 오레곤 전통문화예술단(단장 지승희)이 후원의 밤에 특별 출연해, 김연숙, 임미숙, 지승희 씨가 아름다운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였으며, 김서영, 케일리, 임보경, 임보미, 유은선 양 등 5명으로 구성된 예술단 어린이 사물놀이팀이 보여준 어린이들의 깜찍한 사물놀이 공연에 참석자들은 감탄 속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공연이 끝난 후, 오레곤 한미노인회(회장 권희수)의 숙원사업인 노인회관과 양로원 건립을 위해 발족한 '오레곤 한미노인재단' 신종식 사무총장은 “노인들의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활동을 위해 봉사하게 됐다”며, “그동안 뜻깊은 후원의 밤이 개최될수 있도록 도와주신 오레곤 및 밴쿠버 지역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력에 충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 한미노인재단 신종식 사무총장. (사진 오레곤한미노인재단)

덧붙여, “그동안도 후원해 주시고, 앞으로도 후원해 주실 모든 분들의 성원으로 15명으로 구성된 재단이사회와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반드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오레곤한인회, 밴쿠버한인회, 오레곤그로서리협회, H 마트, G-마트, 부한마켓, 신신 부동산, 벤 오토 클리닉, 쿠먼, 영스 미술학원, 대장금 식당, 코리아나 식당, 소공동 식당, 미오 스시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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