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며 독도 알린 호주 교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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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며 독도 알린 호주 교민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10.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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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 '싸이클링 독도 알리기' 행사 개최

▲ 호주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는 10월 25일 ‘싸이클링 독도 알리기’행사를 열었다.

호주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회장 고동식)는 10월 25일 ‘싸이클링 독도 알리기’행사를 열었다.

호주 연방정부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시드니 올림픽 공원 까지 300Km를 달리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 행사에는 한인 동포인 신순철, 최철호, 이한결 선수가 자발적으로 출전해 독도 알리기에 나섰다. 

9년 전 부터 독도알리기에 힘써온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는 2016년 한국의 앙상블인 “라 메르 에릴”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7월에는 '국악대향연'을 개최하면서 민간 문화외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고동식 조국사랑 독도사랑 호주연합회장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이 입증되는 그 날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독도를 지키겠다는 각오로 앞으로의 모든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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