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인도네시아지부 8기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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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인도네시아지부 8기 출범식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10.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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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여성 네트워크 강화 다짐…미니 토크쇼 통해 향후 사업 설명도

▲ 코윈 인도네시아지부 8기 출범식이 10월 19일 열렸다. 행사 후 단체사진 (사진 코윈 인도네시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인도네시아지부(지부장 이희경) 8기 출범식이 10월 19일 더 웨스틴 자카르타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태영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 부인 오계영 씨와 양영연 인도네시아한인회장, 송광종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장, 전민식 한인회 수석부회장, 이강현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사공경 한․인니문화원장. 백형민 관세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계영 대사부인은 축사를 통해 “현대는 여성의 경제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는 ‘우노미(WONOMY, WOMEN+ECONOMY)’ 시대”라며 “각계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이 모임안에서 시너지를 일으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 코윈 인도네시아지부 8기 출범식이 10월 19일 열렸다. 향후 코윈 사업을 설명하는 미니 토크쇼 (사진 코윈 인도네시아)

새로 인도네시아 지역담당관으로 임명된 이희경 회장은 “코윈은 플러스다”라며 “이번 8기에는 충전프로젝트에 문화 색깔을 입히고 비즈 매거진을 신설해 코윈 회원 간의 상호 비즈니스 교류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이름으로 회원 소개가 이어졌고, 출범식 속의 작은 토크쇼에서는 향후 코윈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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