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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17 한인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 성료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 한인 젊은이들 상호 교류 소통하는 디딤돌 마련
이혜미 재외기자  |  carol.goldoce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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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4  0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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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 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브라질(지부장 김정수)은 지난 10월11일, 상파울루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7 한인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70여 명의 한인 젊은이들이 참석했다.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상파울루 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이하 '코윈') 브라질지부(지부장 김정수)는 지난 10월11일, 상파울루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7 한인 차세대 네트워킹의 밤’을 개최했다.

한인 차세대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 외에도 브라질 내 주요 한인 단체 대표들 및 170여 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했다.

홍영종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행사를 적극 지원해 준 김정수 회장을 비롯한 코윈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우리 동포사회를 이끌어 나갈 젊은 동포 청년들을 보니 반갑고 기쁘기 한이 없다”고 말하며, 차세대에게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총영사로서 부탁하고 싶다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라며, 우리말을 구사할 줄 알아야 한국인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한편, 브라질 사회에서도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고 조언했으며, “이 행사가 매년 개최돼 한인 차세대들의 건전하고 좋은 사교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코윈 김정수 지부장은 “이민 50여 년이 된 지금, 우리 한인사회는 브라질 사회에서 여러 분야에 걸쳐 큰 인정을 받고 있지만, 입문을 하지 못한 단 한 분야가 있다. 그것은 바로 정치계다”라고 말하며, “이제는 브라질 사회에서 한국인의 능력을 꽃피울 때가 되었다”며 차세대들의 능력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 뛰어오를 수 있도록 코윈이 기꺼이 발판이 될 것이다. 이번 만남을 소통의 자리로, 인연을 시작으로 서로의 관계를 이어가고 꿈을 털어놓고 이야기 나누며 다음 모임을 기약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홍영종 총영사는 10월 16일,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쓴 코윈 회원을 만찬에 초대해 감사를 표했다. (사진 이혜미 재외기자)

행사는 평소 만남의 기회가 없는 젊은 한국인들을 모아 인맥을 쌓을 수 있게 하는 한편, 직업 전문가의 강연 및 브라질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방법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차세대 간의 네트워크 형성뿐 아니라 직업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차세대들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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