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민주평통, 평창올림픽 홍보 시동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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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민주평통, 평창올림픽 홍보 시동 걸다
  • 이재순 재외기자
  • 승인 2017.10.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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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UC 버클리 이어 17일 몬트레이에서 거리 캠페인 진행

▲ 10월 14일 UC버클리 대학에서 벌인 평창올림픽 홍보 거리캠페인 (사진 이재순 재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 이하 협의회)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협의회 각 지부는 10월 13일부터 잇달아 자문위원을 열어 결의를 다지고 거리 캠페인도 벌였다.

정승덕 협의회장은 “올림픽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것은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소속 자문위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동포사회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주류사회에 평창 올림픽 붐을 조성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 10월 17일 몬트레이 관광지에서 벌인 평창올림픽 홍보 거리캠페인 (사진 이재순 재외기자)

가장 먼저 10월 13일에는 실리콘밸리지역 자문위원 모임에서 결의를 다지는 모임을 열었고 이튿날 14일에는 이스트베이지역에서 모임 후 UC 버클리 사우스게이트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17일 몬트레이에서는 협의회와 몬트레이문화원이 함께 몬트레이 지역 유명 관광지에서 평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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