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UC 버클리 이어 17일 몬트레이에서 거리 캠페인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 이하 협의회)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협의회 각 지부는 10월 13일부터 잇달아 자문위원을 열어 결의를 다지고 거리 캠페인도 벌였다.
정승덕 협의회장은 “올림픽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것은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소속 자문위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동포사회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주류사회에 평창 올림픽 붐을 조성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10월 13일에는 실리콘밸리지역 자문위원 모임에서 결의를 다지는 모임을 열었고 이튿날 14일에는 이스트베이지역에서 모임 후 UC 버클리 사우스게이트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17일 몬트레이에서는 협의회와 몬트레이문화원이 함께 몬트레이 지역 유명 관광지에서 평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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